프리메이슨은 중세 석공들의 지역 친목 단체이다. 그것은 형제애, 자선, 그리고 진실의 원칙에 기초하고 있으며, 그것의 구성원들은 프리메이슨 또는 메이슨으로 알려져 있다. 프리메이슨은 종종 "우화에 가려지고 상징으로 묘사되는 독특한 도덕 체계"로 묘사된다 그것은 도덕적 교훈과 가치를 가르치기 위해 사각형과 나침반과 같은 기호를 사용한다.
프리메인슨 음모론
첫 번째로 가톨릭과의 사이가 매우 안 좋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프리메이슨 자체가 사상의 기반이 이신론이라 유일신교인 가톨릭과 상극일 수밖에 없고, 가톨릭 측의 대응은 프리메이슨에 가입 시 자동 파문일 정도이며, 프리메이슨 측에서도 가톨릭과의 무력충돌하는 등 대중에게 비춰지는 인식이 매우 안 좋았다. 실제로 관련 지령이 내려지기도 했는데, 이 때문에 지하에서 활동하는 테러조직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또 하나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나치의 영향. 나치는 1차대전기 독일제국부터 이어진 배후중상설을 믿고 있었는데 때문에 그와 동시에 유대인과 프리메이슨 등이 집중적인 포화를 받게 되었다. 이 때문에 강제수용소에는 비단 유대인이나 공산주의자, 기타 나치 체제 부적응자뿐 아니라 프리메이슨 단원들도 수용되었다. 단원들은 정치범으로 분류되어 빨간 역삼각형 표식을 달고 다녔고 홀로코스트 기간 동안 무려 8~20만 명의 프리메이슨들이 학살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프리메이슨 단원들 사이에서 물망초 는 나치에 의해 학살된 단원들을 추모하는 상징이 되었다. 이러한 연유로 간혹 물망초 모양의 뱃지를 달고 있는 프리메이슨 단원들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프리메이슨 세계 그림자 정부설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 이탈리아 P2 사건이다. 이탈리아에서 있었던 이 사건은 지역 로지의 승인을 받지 못한 프로파간다 두에라는 로지가 이에 앙심을 품고 교황청과 이탈리아 정부의 고위 인사들을 포섭해 이탈리아 정부를 전복시킨 사건이었다. 이 때문에 프리메이슨에 대한 인식은 대단히 나빠졌고, 이후 마치 프리메이슨이 모든 정부의 뒤에서 권력을 휘두르는 비밀결사인 양 잘못 묘사되게 되었다. 반유대주의자들이 조작한 시온 의정서에서는 유대인-프리메이슨 음모론(Judeo-Masonic conspiracy theory)이 나온다.
프리메이슨은 수년간 수많은 음모론의 주제가 되어왔다. 이 이론들 중 일부는 이 조직이 세계 지배에 관여하는 비밀 단체라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일루미나티와 연관이 있고 더 큰 세계 음모의 일부라고 주장한다. 프리메이슨에 대한 가장 흔한 음모론 중 하나는 프리메이슨이 정부, 금융기관, 언론을 통제하는 비밀 사회라는 것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조직의 구성원들은 종종 일반 대중을 희생시키면서 자신들의 이익과 의제를 진전시키기 위해 함께 일한다.
프리메이슨에 대한 또 다른 일반적인 음모론은 그것이 세계 사건을 조작하고 정부를 통제하는 것과 같은 다양한 사악한 활동에 관여하는 것으로 믿어지는 비밀 사회인 일루미나티와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일부 음모론자들은 일루미나티가 사실상 프리메이슨주의의 하위 집단이며, 두 조직의 구성원들이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믿는다. 이러한 음모론이 널리 퍼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뒷받침할 증거는 거의 없다. 프리메이슨(Freemasonry)은 형제애, 자선, 도덕적 가치를 증진시키는 형제 단체로, 회원들은 일반적으로 지역 사회 봉사와 자선 활동에 참여한다. 이 단체는 과거에 비밀주의와 배타성으로 비판을 받았지만, 어떤 종류의 사악한 활동이나 음모에 연루되어 있다는 증거는 없다.
프리메이슨 조직 계통
프리메이슨은 현재 지역과 성격에 따라 여러 가지 단체로 나뉜다. 그 중 제일 핵심적이고 중요한 단체가 일루미나티다. 이들은 세계 정치, 금융, 기업, 종교, 언론, 사회,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돈과 권력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음모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이들은 세계 엘리트들로, 유대인 중신의 금융, 석유, 언론, 방산 재벌들이 돈줄을 쥐고 있고 앞에는 정치가들이 나서며 뒤에선 변호사, 과학자, 군인 등이 지원한다. 프리메이슨은 Lodge라는 집회장소에서 모이는데, 전세계 10만개의 로지가 있다.
프리메이슨은 1도부터 33도까지의 계급으로 구성되고 상부명령에 절대복종 한다. 1도부터 3도까지는 견습생으로, 4도부터 Secret Master Mason이 되어 정식회원이 된다. 33도를 'Grand Master'라고 부르며 평의회를 열어서 최고의장을 뽑고 프리메이슨 교황으로 삼아 그의 지시에 전적으로 따른다. 이들은 특이한 입단식을 거치는데, 눈을 가리고 밧줄을 목에 메고 방안으로 인도되어 칼을 가슴에 대고 비밀을 폭로하지 않는다는 선서를 한다. 가렸던 눈을 풀면 입단지원자에게 악수의 손이 여러 차례 내밀어지며 새로 탄생한 단원은 프리메이슨이 될 것을 서명하고 솔로몬 왕의 성전건축에 사용되었다고 전해지는 상징적인 24인치 자와 석공의 망치를 받게 된다.
프리메이슨은 비밀의식을 통해 자신들의 결사를 인생에 지혜를 주는 근본 종교로 여기게 한다. 하나의 계급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가르침을 받아야 하고 의식에 참가해야 하는데, 4단계부터는 피로써 언약하게 되어 있다. 여러 단체 중 최고기구는 300위원회, 로마클럽, 검은귀족, 원탁회의다. 세계은행 총재는 항상 CFR, 삼변회, 빌더버그 그룹 회원이 맡는다. 한 사람이 여러 단체에 속해 있을 수 있다. 이들은 피도 눈물도 없으며 목적을 위해서는 자기 동족도 눈하나 깜짝 안하고 살해한다. 우리보다 훨씬 앞선 기술과 정보를 가지고 비밀리에 활동한다. 지역기구는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RIIA)와 미 외교문제협의회(CFR)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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